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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동수당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가요?
아동수당은 대한민국의 복지제도로,
만 0세부터 만 7세(8세 생일 전 달까지, 총 95개월)
모든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2025년 기준 아동수당은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어린이집·유치원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현금성 지원금입니다.
아래에서 지원대상, 지원금, 지급방식, 예외사항, 정책 변화 등 아동수당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아동수당은 소득·재산 기준이 없고, 모든 계층이 동일하게 지원받습니다.
구분 | 세부내용 |
연령 기준 | 만 0세부터 만 8세 생일이 속한 달의 전월까지(총 95개월)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2017년 5월생 아동은 2025년 4월까지 수급 가능합니다. |
국적 및 거주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아동이 국내에 거주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외국인이라도 아동이 한국 국적이면 대상에 포함됩니다. |
주민등록번호 | 정상적으로 부여된 아동이어야 하며, 복수국적자·난민 인정자도 포함됩니다. 난민 심사 중인 경우는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취학 여부 | 초등학교 입학과 무관하게 만 8세 생일 전 달까지 지급합니다. |
쌍둥이·다자녀 | 자녀 수와 상관없이 각 아동별로 개별 지급되며, 부모급여·양육수당 등 타 복지제도와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
지원금 및 지급방식
구분 | 세부내용 |
지급 금액 | 2025년 현재 기준 월 10만 원(정액)입니다. 일부 정책안에서는 15만 원 인상 논의도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10만 원이 확정 지급액입니다. |
지급 기간 | 출생월부터 만 8세 생일이 속한 달의 전월까지 지급됩니다. 예: 2017년 5월생은 2025년 4월까지 지급 |
지급일 | 매월 25일, 단 주말이나 공휴일이 겹치면 그 전일에 지급됩니다. |
지급 방식 | 신청 시 등록한 보호자(부모 등) 또는 아동 명의 계좌로 현금 입금됩니다. |
중복 수령 | 부모급여, 양육수당 등과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
지급 개시 |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지급이 확정되면, 첫 수급일로부터 매월 자동 입금됩니다. |
- 해외 체류 : 아동이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할 경우 지급이 정지되며, 입국한 익월부터 다시 지급이 재개됩니다.
-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 :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는 별도의 추가 지원금이나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되는 경우도 있으니 거주지별 정책을 확인하세요.
신청방법 및 절차

항목 | 내용 |
신청 시기 | 직접 신청이 원칙이므로 출생신고 후 반드시 신청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에만 출생월부터 소급 지급 가능 이후 신청 시 신청월부터 지급 |
신청 방법 | - 관할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 - 온라인(복지로 www.bokjiro.go.kr, 정부24 www.gov.kr) 신청 |
자동 신청 | 출생신고 시 원스톱서비스로 자동 신청 가능(일부 지자체) |
심사 및 지급 | 신청 후 1~2주 내 심사, 매월 25일 현금 입금 |
- 보호자 정보, 계좌 변경 시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복지로, 정부24)에서 변경 신고해야 지급이 중단되지 않습니다.
- 지급 누락 방지 : 2025년부터는 출생신고와 동시에 안내 및 신청 절차가 강화되어, 수급 누락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 지급이 아닌 ‘신청 후 지급’ 방식이므로 반드시 신청이 필요합니다.
[ 아동수당 요약표 ]
항목 | 내용 |
지원 연령 | 만 0세~만 7세(8세 생일 전 달까지) |
지원 금액 | 월 10만 원 |
신청 방법 | 주민센터 방문, 복지로/정부24 온라인 |
지급 방식 | 현금(보호자·아동 명의 계좌) |
중복 수령 | 부모급여·양육수당 등과 가능 |
중복수령 가능 조합
지원금 | 중복수령 가능 여부 |
설명 |
부모급여 | 가능 | 만 0~1세 아동은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예: 0세 아동 월 100만 원(부모급여) + 10만 원(아동수당) = 최대 110만 원 |
양육수당 | 가능 | 만 2세 이상 가정양육 아동은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예: 양육수당 10만 원 + 아동수당 10만 원 = 월 20만 원 |
육아휴직급여 | 가능 | 육아휴직급여, 부모급여, 아동수당 모두 동시 수령 가능. 실제로 육아휴직 중인 부모가 세 가지 지원금을 모두 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
보육료(어린이집) | 가능 | 어린이집을 이용해도 아동수당은 계속 지급됩니다. |
지자체 추가 지원금 |
가능 지역별 상이 |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역은 별도 지원금이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부모급여 + 양육수당 |
불가 | 부모급여와 양육수당은 중복 수령이 불가하나, 아동수당은 두 제도 모두와 각각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
▣ 중복수령 활용 예시
- 만 0세 아동: 부모급여 100만 원 + 아동수당 10만 원 = 월 110만 원
- 만 1세 아동: 부모급여 50만 원 + 아동수당 10만 원 = 월 60만 원
- 만 2~7세 아동(가정양육): 양육수당 10만 원 + 아동수당 10만 원 = 월 20만 원
- 육아휴직 중: 육아휴직급여(최대 150만 원) + 부모급여/양육수당 + 아동수당 모두 동시 수령 가능
▣ 신청 및 유의사항
-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양육수당은 반드시 각각 별도 신청해야 하며, 자동 지급되지 않습니다.
- 중복수령이 가능한 제도라도, 부모급여와 양육수당은 동시에 받을 수 없으니 연령별로 맞는 제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 90일 이상 해외 체류, 시설 입소, 주민등록 말소 등 지급 제한 사유 발생 시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 일부 지자체는 별도 추가 지원금이 있으니, 거주지별 정책도 꼭 확인하세요.
아동수당의 의미와 효과
1. 경제적 부담 완화
육아, 교육,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며, 맞벌이·한부모·다자녀 등 모든 가정에 동일한 혜택이 돌아갑니다.
2. 아동권리 보장
소득, 재산, 부모의 국적과 무관하게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대표적 보편 복지정책입니다.
3.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저출산 대응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FAQ
Q1. 아동수당은 자동으로 지급되나요?
아니요. 출생신고 시 원스톱서비스로 자동 신청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직접 신청해야 하며, 미신청 시 지급이 누락될 수 있습니다.
Q2. 아동수당은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만 8세 생일 전 달까지(총 95개월) 지급됩니다.
Q3. 부모급여와 양육수당은 중복 수령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부모급여와 양육수당은 중복 수령이 불가합니다. 두 제도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며, 아동수당은 모두와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Q4. 육아휴직급여, 아동수당, 부모급여를 모두 받을 수 있나요?
네, 육아휴직급여, 부모급여(또는 양육수당), 아동수당 모두 동시 수령이 가능합니다.
Q5. 쌍둥이도 각각 받을 수 있나요?
네, 자녀 수와 상관없이 각각 지급됩니다.
Q6. 아동수당은 자동으로 지급되나요?
아니요, 반드시 별도 신청해야 하며, 부모급여, 양육수당도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
Q7. 지자체 추가 지원금과도 중복 수령이 되나요?
네, 아동수당은 지자체 지원금과도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단, 지역별로 정책이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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